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10월 34일자로 스마트폰 생산·판매 산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1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5일 밝혀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1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산업을 계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이와 같은 사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4년 휴대폰 사업을 실시한 지 25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5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휴대폰 KT인터넷 애프터서비스는 물건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2년간 지원한다. LG 휴대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일정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5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보급형 모델 4년에서 4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9년, 일부 보급형 모델 5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전년 출시한 ‘LG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KT렌탈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1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지인은 '테블릿 교체 주기가 대체로 7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산업 종료 바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핸드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